[총선기획3] 비례대표 투표 '3번'부터 시작 
[총선기획3] 비례대표 투표 '3번'부터 시작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 비례후보 '없음'
정당법 위반 요소 다분한 위성정당 출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4.03 05:35
  • 호수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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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3번 민생당'부터 시작한다.투표용지에서 1번은 집권여당이 차지한다. 2번부터는 국회 의석수에 따라 야당이 차례대로 번호를 부여 받는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1번, 미래통합당이 2번이다. 하지만, 이번 비례대표 투표에서는 1번과 2번을 찾아볼 수 없다. 민주당과 통합당은 비례후보를 등록하지 않았다.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비례대표 선거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이른바 '위성정당'이 등장했다. 총선을 앞두고 급하게 만들어진 정당은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이다. 미래한국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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