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무상교복' 시대 연다
도교육청, '무상교복' 시대 연다
조례 발의한 황규철의원 "교복지원은 기본권 차원"
군 '교복구입비 지원' 사라질듯, 적절한 정책 모색중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3.27 18:48
  • 호수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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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고,특수학교 신입생들은 도교육청으로부터 '교복'을 지원받는다. 충북도의회에서 24일 열린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충북도교육청 교복지원 조례'가 통과됐기 때문이다. 조례는 중·고·특수학교 1학년 신·편·전입 학생은 재학 중 1회 현물로 교복을 지원하는 내용이다.우리 지역에서는 이미 지자체에서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었던만큼 학부모 입장에서는 큰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번 지원에 따라 지자체에서 별도로 마련해 운영중인 군의 '교복구입비 지원(2억3천400만원)'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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