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을 바꿔나갈 인재들에게 많은 투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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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정성교 교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3.27 00:58
  • 호수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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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자로 충북산과고에 부임하게된 정성교 교장은 직업교육계의 베테랑이다. 본인도 직업계고 출신이다. 제천에서 부산기계공고까지 꼬박 기차로 9시간을 통학했다. 수당도 없이 밤 늦게까지 학생들을 위해 헌신한 교사들의 모습에 교사로 꿈을 잡기도 했다. 기계공학교육학과를 졸업하면서 직업계 고교에만 30년을 넘게 근무했다. 그는 학생들이 '산과고'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존감의 근원은 '선택과 결정'에 있다고 봅니다. 현재 특성화고 중 일부, 또한 산과고 학생들은 자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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