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복지관 팀장 승진심사 불공정 논란
노인장애인복지관 팀장 승진심사 불공정 논란
팀장 승진심사 지원서 제출 기한 넘기고 심사 안 받아도 팀장 달아요
"승진심사 공정성 확보하려는 허울, 복지관장 입맛 맞는 승진 된 것" 사기저하 호소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1.23 11:33
  • 호수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팀장 승진 과정이 불공정 논란에 휘말렸다. 복지관장이 팀장 승진 심사 지원서 제출 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특정인의 지원서 제출을 지시했을 뿐만 아니라 지원서도 받아주었기 때문이다. 팀장 승진자들 중에는 승진 심사를 치르지 않은 사람도 확인됐다.특히 이번 승진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다섯차례에 걸쳐 심사를 진행하는 등 공정성 확보를 강조해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서는 팀장 승진 심사는 허울뿐인 절차라며 사기저하를 호소하고 있다.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