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간담회] “다문화 아동 발달 돕는 방문교육사업 늘려주세요”
[이주여성 간담회] “다문화 아동 발달 돕는 방문교육사업 늘려주세요”
2019년 이용자 87명, 대기인원 40명
"초등학교 입학 동시 1~2년 대기해"
보건복지부 "지자체 의지 있으면 확대가능"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1.23 11:12
  • 호수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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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아동들의 학업·정서 발달을 돕는 다문화 방문자녀교육서비스 사업 대기인원이 40명에 육박하는 등 수요가 폭발적이지만, 대기기간은 1년~2년에 달해 사업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방문교육 사업은 △한국어 교육 △부모교육 △자녀교육으로 나뉜다. 방문교육 중 회기를 늘려달라 요청하는 것은 주로 '자녀교육'이다. 해당 자녀교육 생활 서비스는 소득기준에 따라 이용자가 무상~2천원을 지불하고 이용한다.다문화 방문교육사업 자녀교육서비스는 다문화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학업·정서 발달 지원사업이다. 방문교육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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