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기만 한 시내버스 요금, 200원 인상, 버스공영제 논의할 때
오르기만 한 시내버스 요금, 200원 인상, 버스공영제 논의할 때
주민들, 20억원 지원해도 어려울 바에 '공영제 해라'
저렴한 요금·교통약자 이동권 확보할 공영제 논의 시작할 때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9.27 10:53
  • 호수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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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시내버스 요금이 200원 인상되면서 교통약자 주민들의 푸념이 나오고 있다. 충청북도가 버스업계의 요구를 들어주느라 서민의 발인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을 통과시켰다는 것. 물가상승률과 근로시간 단축이 주민들의 교통요금 인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군이 저렴한 요금과 교통약자 이동권을 확보할 공영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한 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옥천군 시내버스 요금은 21일자로 200원 인상됐다. 기존 성인 1천300원(현금)이었던 버스요금은 21일 이후부터 1천500원으로, 청소년 1천원(현금)이었던 버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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