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바이러스 발생, 농가 주의 해야
고추바이러스 발생, 농가 주의 해야
이원면 한 고추농가서 바이러스 감염돼 전량 폐기
"바이러스 옮기는 총채벌레, 내성 강해 성분 다른 약제 번갈아 사용해야"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6.14 00:13
  • 호수 14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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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한 고추 농가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에 감염됐다. 고추와 토마토 작물 등 피해가 예상돼 방제를 통한 사전 예방이 요구된다.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고추, 토마토 농가 등에 자주 발생하는 칼라병의 일종이다.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추나 토마토는 울긋불긋한 무늬가 나타난다. 고추의 경우 빨갛게 익지 않고 노란색, 파란색으로 변해 상품성이 떨어진다.해당 바이러스는 주로 총채벌레를 통해 전염된다. 최근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총채벌레가 많이 생성되면서 이같은 피해가 발생한 것.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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