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스럽고, 따뜻한 경찰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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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경찰서, 새내기 경찰관 인터뷰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6.07 11:20
  • 호수 14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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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관이든 ‘신입’은 기분좋은 설렘을 가져온다. 군내 치안과 안전을 담당하는 옥천경찰서에 기분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옥천경찰서 신임 경찰관으로 발령받은 윤지원 순경(33)과 윤성식 순경(25)이 그 주인공이다. 떨리는 첫 발을 이제 막 내딛은 새내기 경찰관 둘은 마치 남매처럼 인터뷰 내내 화목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 막 3주차를 접어들고 있는 두 경찰관은 아직은 ‘적응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쑥스럽게 웃어보였다. 28일 옥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중앙지구대 윤성식 경찰관과 강력계 윤지원 경찰관을 만났다.어젯밤 야간근무를 마친 윤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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