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복숭아 축제, 체험 행사 늘리고 정체성 확보한다
포도·복숭아 축제, 체험 행사 늘리고 정체성 확보한다
품질 기준 엄수한 상품 판매 의견 모아
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2차 실무협의회 개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6.06 23:39
  • 호수 149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농산물 축제를 넘어서 체험과 볼거리 확보에도 주력한다. 그간 포도 따기 체험행사만 이뤄졌지만, 올해에는 복숭아 따기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옥천 포도·복숭아 역사관이 품종 전시관과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추진 실무진들은 5일 오후 2시 열린 2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통해 이같은 논의를 진행했다.7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사업비 4억7천100만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