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가족의 의미 찾으며"
"5월엔 가족의 의미 찾으며"
강영경씨댁 뒤편 아름드리나무 아래서, 성대한 가족잔치 열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5.24 01:04
  • 호수 14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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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오월이라지만, '가족'은 바쁜 일상 속에 묻혀지내다보면 쉽게 잊히곤 한다. 그러나 야생화를 지척에 두고 고요하지만, 단단한 삶을 사는 강영경씨가 5월을 맞이해 가족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릴 마련했다. 누군가의 가족행사지만, 오늘만은 특별한, 11일 강영경씨댁 뒤편 아름드리 나무 아래서는 가족들 30여명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청소년 수련관 옆 산길을 오르다보면 넓디 넓은 광장이 나오고, 그 광장은 강영경씨의 '숨겨진 아지트'다. 강영경씨는 지난 11일 그곳에 '가족'들을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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