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식의 장터에 가다] 도심 속 오일장 신탄진장을 가다
[이명식의 장터에 가다] 도심 속 오일장 신탄진장을 가다
이명식 (옥천읍 가풍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5.24 01:01
  • 호수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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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오일장은 어떤 모습일까? 대전광역시 신탄진 오일장을 찾았다. 도심 속에 오랜 전통이 흠씬 묻어나는 곳이다. 오일장에는 어디서 본 듯 낯익은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장날을 찾아다니는 장꾼들은 이곳 신탄진장(3, 8일)을 비롯하여 유성장(4, 9일), 옥천장(5, 10일), 금산장(2, 7일), 보은장(1, 6일)을 돌아다니며 판을 펼치는 패턴이라고 한다. 더러는 그 지역의 논밭과 산야에서 가져온 소규모 농산물이 있기도 하다. 언제나 전문적인 장사치 보다는 우리의 어머니 같은 시골 할머니가 펼쳐놓은 푸성귀에 정감이 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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