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완공 앞둔 전통문화체험관, 운영방안은 '안개속'
12월 완공 앞둔 전통문화체험관, 운영방안은 '안개속'
개관 6개월 남았는데 운영 주체도 못찾아
구읍 지원 연계한 운영계획 수립 필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5.10 01:09
  • 호수 148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문화체험관 완공이 올 12월로 다가왔지만 구체적인 운영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우려를 낳고 있다. 건물을 짓는 것보다 '옥천형 전통문화체험관' 운영 계획 수립이 더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지만 개관 6개월 가량을 앞둔 지금 운영주체도 찾지 못한 상황.군은 직영보다는 위탁 가능성을 높게 보지만 덩치가 큰 체험관을 책임질 주체를 찾는 것조차 쉽지 않아 보인다. 옥천문화원과 구읍일부 주민 등 의지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운영주체가 누가 되든 주민의견을 수렴해 운영방향을 잡아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옥천형 전통문화체험 찾기...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