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1년 앞, 후보는 안개 속
총선 1년 앞, 후보는 안개 속
갈피 못 잡는 더불어민주당·선거전 본격화한 자유한국당
민주당 지역위원장 공석, 다수 후보 이야기 되나 인물 부재
한국당 박덕흠 의원 3선 도전 기정사실화, 그 외 인물 안보여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4.19 00:49
  • 호수 14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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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15일로 예정된 국회의원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렇다 할 후보군조차 제대로 마련하지 못해 당 안팎의 우려를 사고 있다. 여러 인물들이 거론되지만 이재한 전 지역위원장의 입장정리가 되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 자유한국당은 일찌감치 박덕흠 의원의 3선 도전이 기정사실화 됐지만 정작 본인은 출마를 확정하지 않아 지역사회의 비판을 부르고 있다. 현역 재선 의원인 만큼 출마선언을 해 주민들에게 평가받아야 한다는 지적이다.현재 동남부4군(옥천·영동·보은·괴산)에서 국회의원 후보자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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