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고향에서 만난 '청춘과 문학'
시인의 고향에서 만난 '청춘과 문학'
정지용문학관 일원서 '매마주니깐 청춘이다' 행사 개최
지용제에 참고할 체험형 프로그램 다수 소개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4.12 00:49
  • 호수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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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정지용문학관 일원에서 충북문화재단과 청년문화기획단 '문화충동'이 기획한 '매마주니깐 청춘이다(매월 마지막주니깐 청춘이다)'가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지용제 수상자들의 토크코너 및 작가와 함께 그리는 청춘스케치 등 다양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며 5월에 열릴 지용제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는 평이다.눈길을 끈 코너는 '청춘학'이다. 청춘학은 정지용 문학상 수상자 및 정지용 백일장 수상자들의 작품을 만나보며 인생관을 나누는 순서였다. 전문 문학인 강연은 없었지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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