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장 인터뷰]"하나 되는 교평리 저력 보여줄 것"
[새 이장 인터뷰]"하나 되는 교평리 저력 보여줄 것"
청산면 교평리 장철수 이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4.05 01:13
  • 호수 14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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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조합원이 115명 될 만큼 경제활동인구가 많은 청산면 교평리에 장철수(62) 신임이장이 뽑혔다. 사실 장이장은 청산초운영위원장, 청산라이온스, 주민자치위원장, 자율방범대 등 한 달에 반 틈은 마을활동으로 바쁜 청산의 유명인사다.그가 이번에 이장을 맡은 이유는 단 하나다. '단합'. 교평리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마을단위로 할만큼 저력을 가지고 있지만 주민 사이에 미주알고주알 이야기도 많다고. 실상은 작은 갈등이지만 마을에서 서로 얼굴을 보지 않는 이들까지 있다.장이장은 '미지근한 용광로'가 될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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