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장 인터뷰] "경력직 이장, 다시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새 이장 인터뷰] "경력직 이장, 다시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동이면 학령1리 박상범 이장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3.22 11:05
  • 호수 14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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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맡겨만 주세요!' 2019년 각 마을별 바뀐 이장을 소개합니다. 올해 우리고장에서는 총 26명의 이장이 새로 선출됐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옥천읍·동이면·군북면 신임이장 8명을 만나봅니다. 옥천읍 마암리 이국주 이장은 개인사정으로 인터뷰를 고사했습니다.10년 전 이장을 본 기억이 얼핏 난다. 동이면 학령1리에 새로온 박상범 이장(75)은 10년전 이미 6년간 이장을 지낸 '숨은 고수'다. 학령1리를 이끌었던 젊은피 김태형 이장 다음으로 다시 이장직을 맡게 된 박상범 이장은 노련함으로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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