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옥천]좌충우돌 글에 담긴 아이들의 진심
[책 읽는 옥천]좌충우돌 글에 담긴 아이들의 진심
동화읽는어른모임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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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28 00:38
  • 호수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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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이 낯익다. 어린이도서연구회의 각종 인쇄물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그림과 유사해서 말이다.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고 볼수록 정이 가는 그림이다. 웃고 있는 아이의 얼굴이 볼 한 번 쓰다듬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엽다.1983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을 가꾸는 일을 연구하고 실천하려고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학교 밖 선생님들도 함께 힘을 싣고 있다고 한다. 이것도 우리 어린이도서연구회와 닮았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역시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권해주고 함께 읽기 위한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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