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친근하고 친절한 국민연금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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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옥천지사 신임 남우근지사장
'청산면 장위리가 처가, 옥천은 제2의 고향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1.25 00:26
  • 호수 14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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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장위리가 처가인 남우근(58, 대전) 국민연금공단 신임 옥천지사장은 옥천이 결코 낯설지 않다. 2012년에 옥천지사에 가입지원부장으로 2년 가량 근무를 했었고 처갓집인 청산면 장위리에 결혼 전부터 줄곧 드나들며 장인, 장모님 농사일도 도왔던 덕에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 대전지역본부를 거쳐 광주지역본부에서 15개 지사 지원부장을 했던 그는 올해 1월 옥천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87년 국민연금공단 창립 멤버로 국민연금의 변천사를 지켜 온 산 증인이기도 하다.\"옥천지사는 옥천, 보은, 영동의 국민연금 가입자 4만명을 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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