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로 공생, 옥천푸드 정책 본격화
건강한 먹거리로 공생, 옥천푸드 정책 본격화
옥천푸드 직매장 연간 300품목 판매 계획, 이르면 5월 개장
공공먹거리 전품목 확대 요원, 시급히 준비해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1.18 01:00
  • 호수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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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먹거리를 매개로 지역민간 공생을 이끄는 옥천푸드 정책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2014년 옥천푸드 유통센터 설치에 이어 옥천푸드 거점가공센터와 옥천푸드 직매장이 지난해 각각 준공했다. 2013년 11월1일 '옥천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지 5년2개월만이다.옥천군과 지역 농업계는 옥천푸드 정책이 친환경농업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농가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령소농에게 계획생산으로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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