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노사 임단협 결국 결렬
옥천농협노사 임단협 결국 결렬
지노위 중재 불발, 전편파업은 안할 듯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1.15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농협노사가 지난해 말부터 진행한 임금단체협상이 결국 결렬됐다. 이달 4일과 7일, 14일 등 3회에 걸친 지방노동위원회 중재에서도 노사는 타협하지 못했다. 이후 옥천농협노조는 쟁의권을 획득해 15일 자정부터 합법적 파업이 가능하다.옥천농협노조는 전면파업 없이 농협 경영진의 문제를 조합원들에게 알리는 선전전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15일 옥천농협 본점을 비롯한 농협 주요시설에 집회신고를 낸 노조는 다음 주 출정식도 예정하고 있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