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임이 친구! 정말 고맙네'
'정임이 친구! 정말 고맙네'
'별미올갱이'친구에게 넘겨받은 새 주인장 곽순이씨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1.11 00:12
  • 호수 14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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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박수화씨가 다음 고사미 주인공을 추천하는 대신 모든 이에게 고마움을 전함에 따라 이번호 고사미는 편집국에서 선정한 주인공으로 이어갑니다. 38년의 역사를 가진 옥천 대표 향토 음식점을 물려준다는 일은 브랜드 가치와 역사적 자산을 고려하면 금전적으로 계산할 수 없는 일이다. 2018년 7월 별미올갱이의 주인이 바뀌었다는 것은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1980년 9월15일 옥천읍 금구리 172번지에 처음 문을 열어 현재 장소에 2003년 9월15일에 신축 건물을 지어 별미올갱이란 상호로 옥천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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