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자라는 옥천]사업가가 꿈인 석찬과 꿈 없어도 행복한 준혁
[희망이 자라는 옥천]사업가가 꿈인 석찬과 꿈 없어도 행복한 준혁
옥천중 학생회장과 총무로 학생회 살림살이 도맡고 있는 두 친구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1.22 23:51
  • 호수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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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중학교 3학년 이석찬과 이준혁은 학생회장과 총무를 맡으며 올 1년 동안 합을 맞춰왔다. 친하냐고 묻는 말에 '별로 안 친해요'라며 농반진반으로 서로를 놀리는 모습에서 친근함이 묻어난다. 학생회 선거에서 압도적 득표로 당선됐다는 이석찬 학생회장은 올해 초 각 학년 반장, 부반장과 함께 리더십캠프를 성공적으로 열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그때 5~60명을 대상으로 강연도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었거든요. 반응이 좋아서 참 뿌듯했어요.\"석찬 학생의 꿈은 국회의원, 경찰, 경제계 인사로 여러번 바뀌었지만 지금 최종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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