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관광객 2천만 중 옥천은 1.6%
충북 관광객 2천만 중 옥천은 1.6%
김재종 군수 "짚라인·스카이루지 등 장계관광지 정비 할 것"
군의회 "장계관광지 사업 '옥야동천 유토피아' 새 그림 필요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1.09 00:35
  • 호수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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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주요 군정 업무 보고가 8일로 마무리 된 가운데 군의회는 김재종 군정 핵심 사업에 관광 활성화가 들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간 충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2천300만명에 이르지만 이중 옥천을 찾는 이는 1.6%에 불과하다며 정책 촉구에 나선 것.김재종 군수는 군정질답에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인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에 장계관광지가 포함되면 주변에 유스호스텔을 조성할 수 있고, 스카이루지나 짚라인, 출렁다리 등 체험시설을 조성해 머물고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하지만 군의회는 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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