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씨름왕 대회서 최종하·설준하 준우승
충북 씨름왕 대회서 최종하·설준하 준우승
2018 충청북도 씨름왕 선발대회 영동서 개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10.19 00:01
  • 호수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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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씨름왕을 뽑는 선발대회에서 우리고장 최종하(29)씨와 설재훈(41)씨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8 충청북도 씨름왕 선발대회는 영동군 영동천 특설씨름 경기장에서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됐다.충청북도 씨름협회과 주최하고 주관한 해당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단체전은 시·군 대항전으로 3판 2승제로 치러졌다. 개인전은 청년부, 중년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청년부에 출전해 준우승을 거머쥔 최종하 선수는 \"몇 번 정도 씨름대회에 나가긴 했지만 이런 성적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어리둥절했지만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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