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농민회 작은 자리, 큰 의미
옥천군 농민회 작은 자리, 큰 의미
약속 이행하지 않는 문재인 정부, 옥천군 비판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9.13 23:31
  • 호수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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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우리농업지키기'란 주제로 옥천군 농민회의 작은자리가 7일 오후 5시 명가에서 열렸다. 이 날 옥천군 농민회 주교종 회장은 농업에 무관심한 문재인 정부와 김재종 군정에도 직격탄을 날렸다.주교종 회장은 \"문재인 정부는 농정의 틀을 확 바꾸겠다며 대통령 직속의 농어업특별기구 설치, 직불제 중심의 농정, 농어업회의소 법제화하여 자치농정, 협치농정을 실현하겠다고 했는데 적폐 관료들에 의해 공약은 폐기되고 구태는 여전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옥천군에 농정분야 10대 과제를 제안하였으나 아직까지 농민, 지역주민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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