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목과 가정 사목에 중점, 화이부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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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성당 새 주임신부 박청일 에바리스트 신부
20년 전 동생 박치영 안드레아 신부도 옥천성당 주임신부 이력도 눈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9.06 22:39
  • 호수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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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동생 박치영 안드레아 신부도 옥천성당 주임신부 이력도 눈길박청일(55) 에바리스트 신부가 옥천성당 27대 주임신부로 부임하면서 옥천성당 100여 년의 역사상 형제가 주임신부로 있게 된 진기록을 갖게 됐다.8월에 새로 부임한 박청일 에바리스트 신부의 동생은 박치영 안드레아 신부(22대 옥천성당 주임신부)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봉직했던 인물이다. 당시 박치영 안드레아 신부는 98년 5월31일 160세대 440명의 교적을 이관하여 이원본당을 분리 설립했다.형인 박청일 신부가 20년 뒤에 동생이 주임신부로 근무했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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