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출 수 없는 안내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늦출 수 없는 안내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주민 손으로 일궈낸 면 보육, 연 600만원 임대료에 운영난
부모협동조합형 어린이집 불구 부모 직접 운영에 한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8.09 23:00
  • 호수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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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행복한 어린이집(부모협동조합형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로 급부상했다. 연간 600만원에 달하는 임대료 지불로 재정난에 놓였을 뿐만 아니라 부모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기 어려운 구조의 한계를 드러냈기 때문. 현재 부모협동조합형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해 취약한 면 단위 보육환경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안내 행복한 어린이집은 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손을 걷어붙여 만든 결과물이다. 주민지원사업비로 지어진 안내면 복지회관 건물 1층 공간을 활용해 어린이집을 개원한 것. 문제는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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