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감자 축제 도농교류 장 가능성 확인
옥수수·감자 축제 도농교류 장 가능성 확인
제10회 옥수수·감자 축제, 반나절만에 완판 행진
주차장·판매 부스 정비, 축제 내용 다변화 속 성황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7.19 23:56
  • 호수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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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옥수수·감자 축제는 축제장 정비부터 프로그램 다변화까지 정리된 모습을 보였다. 면 단위 소규모 축제이지만 도농교류의 장으로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무더위 속 열린 옥수수·감자 축제가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안내면 종합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그동안 축제에서 지적된 주차장 문제가 해결되는 등 정돈 된 모습을 보였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장 바로 옆 농지를 구입해 주차장으로 만들었다. 이를 위해 2천만원이 넘는 자부담을 지불하기도 했다.옥수수·감자를 포함해 농산물 판매 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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