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배움을 나누는 것은 최고 즐거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배움을 나누는 것은 최고 즐거움'
자원봉사자 이명옥씨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6.08 00:48
  • 호수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요일은 대전시 유성구, 공주시, 논산시로, 수요일은 옥천에서, 목요일은 계룡시로 향한다. 사회복지시설, 요양보호시설, 군악대 등 이·미용 봉사를 위해 그의 발길이 향하는 곳도 다양하다. 3년 전 이·미용 자격증을 취득한 이명옥(55, 옥천읍 마암리)씨의 일주일은 배움을 나누는 시간으로 가득하다.금융기관에서 일한 경력만 25년. 컴퓨터 모니터 앞, 각종 서류, 계산기 앞이 더 익숙하지만 지금 그의 손에는 빗과 가위가 들려있다. 미용 자격증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큰 딸이 관련 분야로 진로를 정해 차근차근 과정을 밟아 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