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김관형씨, 기술시로 문학상 수상
출향인 김관형씨, 기술시로 문학상 수상
'장폴 싸르트르 문학상' 지난달 25일 수상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25
  • 호수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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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국선열 김순구 선생 외 25인 기념재단 송암 김관형(82) 이사장이 '장폴 싸르트르' 문학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5일 열린 '제3회 장폴 싸르트르 문학상 시상식'에서 김관형 이사장은 시의 새로운 장르인 기술시를 발명해 21세기 문학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공로로 문학상을 받았다.독립운동가 김순구 선생의 후손인 김관형 이사장은 시인으로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기술시를 세계최초로 쓰고 이론을 정립하는 것은 물론 '발명슬기' 등 시집 9권, 전문서적 16권 등 28권의 저서를 내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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