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이전 고민하는 옥천신협
본점 이전 고민하는 옥천신협
7일 임시총회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4.13 10:26
  • 호수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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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협(이사장 문병관)의 본점 이전 고민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옥천신협은 7일 관성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 정원을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늘리는 정관 변경의 건을 통과시켰다. 문병관 이사장은 본점 이전의 건을 두고 조합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사 2명을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문병관 이사장은 "알파문고 자리에 있던 신협 본점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한 것과 지금의 본점을 새로 옮기는 고민 등 본점 이전과 관련해서 두루두루 살펴보고 있다"며 "본점 이전은 조합 경영안정화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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