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색 반영 안 된 옥천사랑상품권
지역 특색 반영 안 된 옥천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이에 앞서 지역상품권 정체성 고민해야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3.30 08:16
  • 호수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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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상인들의 상권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는 옥천사랑상품권이 6월 유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한 상품권 도안으로 비판받고 있다.타 지자체의 경우 한국조폐공사가 제시한 개별안을 선택, 지역의 문화 자원이 드러나는 사진 등을 삽입해 지역 문화홍보 효과도 함께 노리고 있어 비교되는 지점이다.■ 가맹점 200개소 확보는 했지만, 상품권에 지역 특색 반영은 '글쎄'군 경제정책실에 따르면 현재까지(27일 기준) 읍·면 200개소 가맹점을 확보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이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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