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 오락가락 복지행정 논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 오락가락 복지행정 논란
수탁 응모 법인 비공개, 다문화가족협의회 추천 심의위원도 사실상 '배제'
기존 수탁 방식과 달라 복지과 '그때는 그때, 지금은 지금'
다문화가족협의회, '다문화가족을 무시하는 행정'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1.19 09:56
  • 호수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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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관련 옥천군 복지행정이 오락가락행정을 펼치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위탁운영자 모집에 응모한 3개 법인을 비공개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문화가족협의회를 심의위원에서 사실상 '배제'하는 등 밀실에서 폐쇄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이는 이전 복지행정과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복지행정이 진일보하지는 못할 망정 퇴보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군은 2012년 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자 모집시에는 응모한 2개 법인을 바로 공개하면서 주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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