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푸드인증제도, 무상급식 정책 시너지 효과 기대
옥천푸드인증제도, 무상급식 정책 시너지 효과 기대
학교급식 납품 옥천 농산물 확대 없는 무상급식은 반쪽 정책
안전 먹거리·지역경제 활성화·환경농업 징검다리 '옥천푸드인증'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1.19 09:56
  • 호수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이 유치원-고교 무상급식 실시를 예고한 가운데 급식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 먹거리를 학교급식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를 증명하는 옥천푸드인증을 서둘러 실시해 먹거리 안전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이다.지난해 옥천푸드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에 납품된 지역 농산물은 50여 가지 정도다. 이는 친환경농산물(유기농·무농약) 우선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학교급식지원조례에 따른 결과다. 이 조례에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