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입학생 늘었지만 희비 엇갈리는 면 지역 학교
초등 입학생 늘었지만 희비 엇갈리는 면 지역 학교
청산초 두 자릿수 신입생, 청성초 복식학급 해제
증약초 대정분교는 내년 신입생 '0명'에 골머리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7.12.29 11:16
  • 호수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도 우리고장 초등학교 신입생 수는 전체적으로 늘었지만, 면 지역 학교의 경우 신입생 수가 준 곳도 있어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증약초등학교 대정분교의 경우 배정된 신입생 수가 0명으로 집계됨에 따라 마을주민과 학부모들은 학교 존속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치고 있고, 반대로 청성초등학교와 동이초등학교 우산분교의 경우 각각 복식학급 해제와 6학급 체제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옥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8일 기준 내년 신입생수는 392명으로 작년 신입생 수인 355명에 비해 38명 늘어난 수치다. 28일 기준 신입생수는 생년월일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