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계관리사업 전면 재검토 해야할 때'
'수계관리사업 전면 재검토 해야할 때'
금강유역환경포럼 충북지역위 포럼서 다수 요구
주민 참여하는 수계사업으로 구조적 변화 이뤄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11.24 11:06
  • 호수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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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 토지매수 사업 논란이 본격화한 뒤 처음으로 관련기관과 주민, 사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금강수계 수질개선 사업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피해지역 주민 대표와 금강유역환경청, 옥천군, 대청호주민연대 등 시민단체, 전문가가 참여해 토지매수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논의했다.금강유역환경청은 2003년부터 수변구역 토지매수를 시작했다. 옥천의 경우 전체 면적 537.13㎢ 중 279.2㎢가 매수대상인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에 충격을 줬다. 특히 토지매수사업 실효성에 의문제기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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