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보호받을 권리, 또 알권리 그리고 익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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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11.10 11:20
  • 호수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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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안에서는 일주일 동안 수많은 일이 일어난다. 인구 5만명도 간당간당하는 시골 농촌에 뭐 그리 기자가 많이 필요하냐고 '시골 물정' 모르는 소리를 간혹가다 도시 사람들이 말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살아보지 않아서 그렇다. 겪어보지 않아서 그렇다.사람 사는 곳인데 별 오만가지 일들이 다 일어난다.알려지지 않았을 뿐, 지면에, 방송에 드러나지 않았을 뿐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옥천신문 7명 취재기자가 발품을 팔아도 다 끌어모으지 못할 만큼 제보와 소식들이 한 주간에는 넘쳐난다. 이건 솔직한 고백이다. 신문을 찾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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