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전국 군단위 유일 치매안심마을사업 선정
보건소, 전국 군단위 유일 치매안심마을사업 선정
6천만원 공모사업비로 이원면 대상 시범사업 실시
옥천 비롯해 서울시 동작구, 광주시 동구 등 3개 지자체 선정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11.03 10:52
  • 호수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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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가 전국 치매안심마을 시범사업에 군단위에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전국에서 서울시 동작구, 광주시 동구, 옥천군 등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치매안심마을 시범사업은 국정과제인 치매문제를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시범사업 모델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6천만원 가량 예산을 확보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옥천군내에서 비교적 치매환자가 높은 이원면 28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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