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부조리 논란 속 주민 갈등 고조
마을 부조리 논란 속 주민 갈등 고조
사문서 위조 논란, 불투명한 마을 트랙터 면세유 사용내역
주민지원사업비 퇴비 배분까지 갑론을박
일부 주민, '이장 문제 있다' 경찰서 진정서 제출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1.20 13:56
  • 호수 13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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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한 마을 이장 선거를 앞두고 현 이장의 마을 운영 관련 논란이 일면서 마을 전체가 발칵 뒤집혔다. 개발위원의 도장을 도용한 '사문서 위조'와 주민지원사업비로 구입한 마을 공용 트랙터 면세유 부당 사용, 주민지원사업비로 받은 퇴비 배분 문제 등이 그것. 해당 마을 주민들은 16일 옥천경찰서에 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마을 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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