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박 우 대전 동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동구 새마을지도자들은 1년이면 몇 차례씩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동구와 고향 옥천이 자매결연을 맺었기 때문에 옥천에서 일손돕기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박 우(49) 대전시 동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군북면 이평리 갈벌이 고향으로 현재 갈마당에 선친들의 산소가 있어 1년이면 5-6회씩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이다. 그런데도 고향에 오면 항상 의견 | 이안재 | 2000-10-28 00:00 [인터뷰]"노래부르며 한마음 되었어요" [인터뷰]"노래부르며 한마음 되었어요" "노래를 부르며 가족에 대한 정을 느낄 수 있었고 화음을 맞출 땐 한마음이 될 수 있었어요"지난 21일 전국 주부 교실 주최로 충북 교육청에서 열린 제1회 가족노래경연 충북예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정미나(삼양초 5학년)양 가족은 무엇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가족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한다."미나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연습을 하며 아이들이 많이 컸 의견 | 류영우 | 2000-10-28 00:00 [인터뷰]아들 공인회계사 합격시킨 원재순씨 [인터뷰]아들 공인회계사 합격시킨 원재순씨 "애들을 가르치기 위해 도둑질하고 논만 안 갈아 봤지 안해 본 일이 없어요"20년을 넘게 식당 일을 하며 5남매를 가르친 원재순씨는 넷째인 오종승(32)씨의 공인회계사 합격소식에 금새 눈시울을 붉힌다. 지난 72년, 오씨가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잃고 없는 형편에 공부하느라 고생한 아들이 대견하다는 원씨."남편이 8년간 결핵으로 고생하며 그나마 있던 논, 밭 의견 | 류영우 | 2000-10-28 00:00 [인터뷰]충북수학경시대회 장려상 서덕겸 군 [인터뷰]충북수학경시대회 장려상 서덕겸 군 "아이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수학을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책을 써보고 싶어요" 지난 6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충청북도 수학경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이원초등학교(교장 박창오) 지탄분교 서덕겸군의 장래 희망이다.어려서부터 수학을 좋아했지만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것은 4학년때 부터이다. 자습을 위주로 공부했고 모르는 문제는 현재 지탄분교 교사로 의견 | 류영우 | 2000-10-28 00:00 [인터뷰] 강세희 학생회장 [인터뷰] 강세희 학생회장 "대전의 모 중학교에서는 염색까지 허용했지만 단정한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노력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학생들의 두발 자유화에 대해 부모님들이 너무 나쁜 쪽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이번 두발자유화와 관련된 토론회가 학생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학부모의 의견만이 일방적으로 전달돼 아쉬움이 남는다는 강세희 이원중학교 학생 의견 | 류영우 | 2000-10-28 00:00 [마을인터뷰] 송재관 노인회장 [마을인터뷰] 송재관 노인회장 "경로당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담배냄새지요. 전에는 경로당 내에서 담배를 태울 수 있었지만 제가 회장이 된 후 경로당내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못 피우게 하고 있습니다."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담배를 피우려면 반드시 경로당 밖에서 피우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송재관 하동리 노인회장. 97년부터 회장직을 맡아온 송 회장은 다른 경로당에 모범을 의견 | 류영우 | 2000-10-2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30230330430530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