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정된 옥천군 2011년 본예산에서 가장 크게 눈에 들어오는 대목은 대형 국비보조사업의 종료와 이에 따른 관련 부서의 예산 감소다. 여기에 큰 예산이...
청산면 판수리 일대 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체의 입주 가능여부를 심리하는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심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업체 입주에 반대하는 대규...
옥천군이 이달 초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조성을 목표로 43억6천여만 원이 투입되는 금구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공사에 착수한 가운데 하천 호안 경사면에 돌을 쌓는...
옥천군이 충북도립대학 산학협력단에 위탁한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수불사업) 여론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된 가운데 주민 과반수가 올해로 시행 13년차에 ...
옥천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희태.이하 특위)가 2011년 본예산(2천920억 9천617만 4천원)을 확정했다. 지난 6일부터 열흘간 김영만 군수...
최근 정부 예산안 국회 날치기 처리 과정에서 불거진 서민, 복지예산 삭감 논란이 중앙정치권의 핵심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사업 등 일부...
이달 말 청산면 판수리 건설폐기물처리업체 입주와 관련한 충청북도의 행정심판을 앞두고 청산면주민들이 면민협의회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를 꾸리는 등 조직적인 반...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가 9일 발표된 가운데 옥천군이 지난해에 이어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청렴도 최하위 그룹인 '매...
뇌물수수, 허위공문서 작성, 퇴직강요 등 여러 혐의로 법원의 심리를 받아 온 한용택 전 군수 비리 사건 재판이 최종 확정됐다.청주지방법원 제1형사부(주심 ...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이 인지한 범죄행위로 인해 징계 등 인사처분을 받은 옥천군 공무원의 수가 지난 2년 동안 4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
청산면 판수리에 한 건설폐기물 처리 업체가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며 면민들이 집단발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7월 중순 옥천군에 ...
옥천농협(조합장 이희순)이 지난달 23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내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옥천농협의 투자사업 등 내년 사업...
옥천군이 민선5기 출범 이후 '짬짜미' 논란을 몰고 온 옥천읍 금구리 땅 매입 추진 업무를 비롯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목적으로 개인 소유 부동산의 매입 ...
지난달 17일 준공식을 치른 옥천공설시장이 준공식을 마친 지 보름도 지나지 않아 지상 1층 천장에 보관되어야 할 소방용 물이 천장 마감재 틈으로 새어 바닥...
민간 업체의 지역 내 우라늄광산 개발계획에 반발하며 여성 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이 삭발투쟁에 나선 금산군의회 김복만 의장과 의원들이 지난 23일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