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이 ‘노동’이 될 때 사회적경제조직은 지속가능합니다
‘좋은 일’이 ‘노동’이 될 때 사회적경제조직은 지속가능합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에너지자립마을 임채경 이사장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6.17 11:19
  • 호수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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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관저동을 중심으로 환경이라는 큰 주제 아래 교육·돌봄·먹거리 관련 사업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에너지자립마을. 에너지자립마을이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저동 내 친환경 자급자족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주민들 사이 건강한 사회적 에너지를 창출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겠다는 의미다. 이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행정조직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임채경 이사장은 강조했다.“스타트업 기업들 보면 적자가 예상돼도 유망한 사업이라 판단하면 정부가 자금 지원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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