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교육청 갈등 봉합, 미취학아동 모두 10만원 재난지원금 받는다
도-도교육청 갈등 봉합, 미취학아동 모두 10만원 재난지원금 받는다
지난 14일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양 기관 합의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12.31 13:23
  • 호수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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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이 어린이집 보육재난지원금 지급 주체를 두고 벌인 ‘예산 전쟁’ 끝에 두 기관 간 극적 합의가 이뤄지면서 우리지역 0~5세 미취학 아동 모두가 10만원씩 지원금을 받게 됐다.지난 14일 열린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7차 회의에 출석한 양 기관은 0~5세 어린이집 원생과 가정보육 영유아는 충북도가, 유치원생은 도교육청에서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앞서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0~5세 사이 미취학 아동에게 지급할 보육재난지원금 지급을 놓고 대립한 바 있다. 충북도는 재정난을 이유로 누리과정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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