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람]'고향의 맛과 전통, 그대로 담아내려 노력했어요'
[고향사람]'고향의 맛과 전통, 그대로 담아내려 노력했어요'
대전 전통 떡집 3선에 빛나는 원내동 둥글레 떡집
청성면 양저리 출신, 묘금초 27회 이은주씨가 대표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9.07 14:31
  • 호수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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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원내동에 위치한 둥굴레떡집은 이름도 둥글둥글하지만 맛도 둥글둥글해서 대전에 이름난 떡집이다. 주인장 성격도 둥글둥글하다 보니 푸근한 인심도 덤으로 느낄 수 있다. 한밭식품의 둥굴레떡집은 대전 디트뉴스(2016년 9월8일자)에 '전화 한통으로 믿고 주문하는 전통떡집 3선'에 소개됐다. 둥굴레 떡집은 기본에 충실하고 맛집의 문법을 그대로 따른다. 당시 기사에 보면, '정직한 재료만 엄선해서 당일 주문과 당일 생산을 한다'고 기재되어 있으며 실제로 그 신선도와 맛을 유지한다. 자칫 너저분하고 지저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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