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즐기는 문학 행사 구상하겠다'
'일반인도 즐기는 문학 행사 구상하겠다'
옥천문화원 김승룡 원장 인터뷰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5.18 10:57
  • 호수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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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31번째 지용제는 문학성과 대중성 모두를 확장시키려는 시도가 눈에 띄었다. 그러나 홍보부족과 서툰진행으로 시도만큼 좋은 평가는 나오지 않았다. 또한 이번 해에도 대중들이 즐길 문학프로그램을 구상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용제를 주관한 옥천문화원 김승룡 원장에게 제31회 지용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구상을 들었다. ■ 올해 지용제를 평가해본다면이번 지용제는 프로그램이 정돈이 돼 있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생가와 상계공원, 문학관, 그리고 교동호수로 이어지는 공간 배치가 충분히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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