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서기관 인사 시설·보건직 직렬 결정
옥천군 서기관 인사 시설·보건직 직렬 결정
서기관에 김태은·양만석·임순혁 물망, 9일 인사위
임만재 의원 보건직 서기관 승진 부적절 비판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2.09 01:01
  • 호수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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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7일 2월 수시인사 대상 직렬을 발표했다. 4급 서기관 직렬은 시설직과 보건직으로 결정되고, 사무관 승진 직렬은 행정직과 녹지직에 각각 돌아갔다. 이외 6급 7명, 7급 6명의 승진대상 직렬도 발표됐다.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4급 서기관 직렬 중 시설직은 공직사회 예상대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시설직에는 양만석 도시건축과장이 단수로 올라와 사실상 승진을 확정지었으며 경제정책실장 발령이 예상된다. 반면 다소 의외라는 평가를 받는 보건직에는 김태은 군북면장과 임순혁 옥천군보건소장이 대상자로 올랐다. 공직사회 내부에서는 임순혁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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