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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국교 3학년김유현 지난 어느 봄 날의 일이다.하늘은 높고 푸르며 횐 구름이 예쁜 수를 놓은 것처럼 떠다녔다. 하늘을 바라보다가 언니에게 달려가 말했다....
| 옥천신문 | 1994-10-29 11:06
중약국교 5학년이정연한 두명 떠나다 보니 이제는한 두명 남지 않은 시골.살구나무 혼자서 집을 지키는한적한 시골에는웃으며 살던 이웃들의고운정만남아 있겠지.
| 옥천신문 | 1994-10-29 11:06
이원국교 6학년윤경희단풍잎 사이로 나를 반겨주는 밤나무골 시골길솔잎 되어나에게 손짓하는 정겨운 시골길꽃의 요정 되어나에게향긋한 꿀냄새 풍겨주는 꽃동산 시골...
| 옥천신문 | 1994-10-29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