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누구나 쉽게 다가가는 신문 되길' <독자데이트>'누구나 쉽게 다가가는 신문 되길' 한 주의 신문을 만드는 일은 언제나 기사를 생산하는 기자들과 기사를 가능케 하는 주민(취재원)들의 주고받음, 혹은 밀고 당김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 오고 감의 결과물이 열 여섯 면의 신문지에 담겨 매주 금요일 독자들을 찾아 간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금요일 가정으로 배송된, 혹은 인터넷 누리집으로 출판된 신문을 펴든 독자들의 예리한 평가가 한 인물 | 백정현 기자 | 2011-03-25 09:43 "고니가 온 건 옥천신문이 가장 먼저 알아야죠" <독자데이트>"고니가 온 건 옥천신문이 가장 먼저 알아야죠" "독자인데요. 작년에 총소리 때문에 오지 않았던 천연기념물 201호 고니 19마리가 지금 동이 적하리 올목에 날아왔어요."기다리고 있던 고니가 날아왔다는 제보에 급하게 나가 고니를 찍을 수 있었다. 옛날 '향수'의 가수 이동원씨의 작업장이었던 동이면 적하리 금강가 외딴집에 사는 박용운(60) 전 옥천경찰서장이 제보의 주인공."고니가 날아왔는데 한 인물일반 | 이안재 기자 | 2011-03-04 09:16 '언제나 기다려지는 출향인 소식' <독자데이트>'언제나 기다려지는 출향인 소식' 신문사 입장에서는 출향인 독자분들께 항상 죄송함과 동시에 고마움이 교차한다. 이유인즉슨, 지역 밖에서 신문을 구독하는 출향인들은 우편업무가 중단되는 주말이 끼기 때문에 발행일인 금요일에서 이틀 정도 지난 월요일쯤 신문을 받아보기 때문."내 고향 친구들, 어르신들 소식인데 발행일에 못 본다고 크게 아쉽지는 않아요. 주소가 서울이라 발행일에서 이틀 정도 늦게 인물일반 | 백정현 기자 | 2011-02-18 10:11 "주부 독자를 배려해주세요!" <독자데이트>"주부 독자를 배려해주세요!" 매주 금요일 우편함에 꽂혀 있는 옥천신문을 꺼내 따뜻한 차와 함께 가정에서 즐기시는 독자님들이 대부분이시겠지만 동이면 석탄1리(안터마을)에 사시는 이규선 독자님이 신문을 즐기는 방법은 약간 다르다. 이규선씨가 운영하는 안터슈퍼는 신문이 오는 매주 금요일이면 동네 주민들의 신문사랑방으로 변신한다."마을에 다른 곳 보다 젊은 층이 많다보니 신문 오는 금요일이 인물일반 | 백정현 기자 | 2011-02-11 01: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