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만들어주시기를 건의. 50년만의 최악의 가뭄, 沃川, 面地域 여러 마을의 둠벙(물웅덩이)을 찾아라.
 하늘바라기(천수답)
 2022-07-05 10:18:36  |   조회: 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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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 沃川地域의 둠벙을 찾아보는것이 어떨런지?
옥천 안내지역에서 저수지가 없는 방하목리 마을에 저수지를 만들기가 그렇게도 어렵다면 둠벙이라도 깊이 파서 연못을 만들어주면 그것이 저수지가 되는것이다.

논에 급수차 투입하고 병입수돗물 생산까지
입력 :2022-06-10 14:54ㅣ 수정 : 2022-06-10 16:23
지자체들 가뭄 때문에 비상, 최근 6개월 강수량 평년의 절반수준

충북 옥천군이 이달부터 살수차를 투입해 농가에 물을 지원하고 있다.
▲ 충북 옥천군이 이달부터 살수차를 투입해 농가에 물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 옥천군은 가뭄이 이어질 경우 밭작물 피해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옥천지역 올해 누적 강수량은 200㎜로, 평년(281㎜) 대비 63.5% 수준이다. 5월 한 달간 강우량은 5㎜로 평년(88㎜)의 8%에 불과하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군은 이달부터 농업용수가 긴급한 지역에 살수차를 지원하고 청산면 법화리 양수장과 청성면 소서리 양수 시설을 긴급 보수했다. 급수 대책반을 편성하고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했다. 또한 비상 급수장비를 점검하고, 병입 수돗물을 생산해 2만 8000여병을 확보했다. 현재 추진중인 관정 개발과 하천 준설도 서두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수돗물 부족 발생 시 소방서와 협조해 운반급수를 실시하고, 병입 수돗물을 배부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뭄으로 난리인데 이 논은 왜 물이 가득할까
물 부족에 유용한 둠벙과 실개천... 자연의 물 활용하는 방법 적극적으로 찾아야
22.06.19 11:15 최종 업데이트 22.06.19 11:15

최근 30년간 평균 강수량의 변동성은 커지고 기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예견된 가뭄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둠벙’이 조명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2일 기준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전체 저수지의 저수율 현황에 따르면, 전국 평균 저수율은 88.8%, 평년 대비 117.3%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연 평균 강수량은 평년과 비교해 많게는 142%에서 적게는 64.9%까지 큰 폰으로 변동하고 있으며, 기온은 최근 30년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0.3℃ 높고,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후 변동성에 대응하는 항구적 가뭄 대책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예견된 가뭄에 대한 장기적 대책뿐만 아니라,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 둠벙 확대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둠벙은 농경지 주변에 있는 물 웅덩이 즉 물이 고여 있는 작은 저수지를 뜻한다.
둠벙의 가뭄대비 효과는 이미 입증돼 왔다.
둠벙을 이용한 농가 10곳 전원은 지난해 폭염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논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반면, 둠벙을 이용하지 않은 농가의 경우 작년 가뭄에 밭작물은 평년대비 30~50% 수확량이 감소했고 일부 모내기를 못한 논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둠벙은 가뭄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크게 기여한다.
2022-07-05 1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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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한해 2022-07-27 16:08:39 122.xxx.xxx.73
충북 일부지역에 가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기상지청은 충북 11개 시·군의 최근 6개월 평균 강수량이 예년평균(546.7㎜)의 71.5%에 불과한 389.6㎜에 그쳤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6개월간 누적 강수량은 평년대비 45.1%~110.4%에 그친 238.0㎜~556.9㎜였다.

지역별로 청주시가 약한가뭄, 보은군·옥천군·영동군이 보통가뭄을 보였다.

댐 저수율은 예년평균 대비 88.6%에 그친 69.1%를 나타냈다.

대청댐이 예년대비(97.7%) 47.2%, 충주댐이 예년대비(121.4%) 47.1%를 보였다.

천수답 2022-07-23 13:32:29 122.xxx.xxx.73
메마른 논바닥, 누렇게 타버린 모…마른장마에 애타는 농심

입력2022.07.17 19:20최종수정2022.07.17 19:23
마음이 아프죠. 모내기도 못 하고, 못하고 있는 논이 많아요. 논도 두 번씩 했어도 이렇게 지금 다 죽어가고 있고…."
특히 간척지 논의 경우 지하수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 게다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마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비가 안 오니까 물이 떨어지고 나니까 뭐 흐른 물도 없고, 땅에서 먹어버리고 없으니까 모가 다 말라서 죽고…." 장맛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은 갈라진 논을 바라보며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한우물 2022-07-22 20:06:04 122.xxx.xxx.73
치산치수와 기후변화 대응(대형산불
슬로바키아엔 물모이 10만개
크라빅 박사는 슬로바키아의 '산림 빗물 저장 방식'을 소개했다. 슬로바키아는 지난 2005년 대형 산불로 120km²의 산림을 잃었다. 같은 장소에 폭우가 쏟아진 지 겨우 1년 뒤였다. 이때 환경 전문가들 사이에선 빗물을 저장해 산불을 막자는 주장이 나왔다고 한다. 숲에 있는 나뭇가지와 돌을 쌓아 물이 빠져나가지 못 하게 하는 초소형 웅덩이(water retention measure)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한무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명예교수는 이 웅덩이를 한국말로 '물모이'라고 번역했다. 대형 산불 이후 슬로바키아에는 10만개가 넘는 물모이가 만들어졌고, 큰 산불로 인한 피해는 사라졌다.

한우물 2022-07-22 20:05:18 122.xxx.xxx.73
“저수지도 방죽도 없는 사각지대 ‘둠벙’ 필요성 밝혔어요”
“관개수로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 농경지의 가뭄에 대비한 수자원 확보와 다양한 생태계 유지 등을 위해 둠벙(물웅덩이)을 최소한 지금 상태로라도 메우지 말고 보전해야 합니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전북도농업기술원의 농업환경과 최선우(51) 연구사와 송은주(52) 연구관이 생물다양성 조사와 농업용수 계획 수립 등을 위한 보고서 <전북 농경지 내 둠벙 현황>을 최근 펴냈다. 전북지역 둠벙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역·고도·면적·형태별 등으로 정리했다.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둠벙을 조사한 이유가 궁금해 지난 11일 전북도농업기술원에서 이들을 만나봤다.
​따라서 이들은 면적에 제한을 두고 대상을 정해 조사를 시작했다. 대규모 댐은 수자원공사,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작은 소류지는 각 시·군에서 관리를 맡고 있다. 하지만 둠벙은 대부분 개인 소유주가 있고 없는 곳도 있다. 따라서 저수 기능을 통해 농사지을 때 유용한 농

기울어진 갓 2022-07-05 10:19:52 122.xxx.xxx.73
여기에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 훌륭한 글이라고 써보았자 관심없다는 것을 느낀것은 오래됐다,
지난날은 그렇지 않았다 민원글이 게제되면 현장을 찾아가서 확인후 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어느순간 부터인가 모르쇠로 일관하는것이 관례가 되어버린것 너무나도 잘안다.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 식수고갈 옥천군은 아무도 관심없나? 올장마는 가뭄장마로 농작물에 해갈이
안되고 있으므로 물웅덩이 둠벙을 찾으라고 했지만 이또한 관심밖이다,
지나가야 구관이 명관이라고 하는 명언이 새삼 생각나는 시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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