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답변자에게
 윤병규
 2023-06-04 12:22:55  |   조회: 3246
첨부파일 : -
쯧쯧님 답변 달게받겠읍니다.
필자는 수박 같은 사람도 맞습니다.

설계사와 공무원에게 첫 번째 질문은
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사는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공원 무엇이냐고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필자는 서울에서 본 적 있습니다.
텃밭입니다. (텃밭도 공원의 한 종류입니다)
서울에 가장 가난한 주공아파트에 텃밭이 있는데
이용자가 많아서 해마다 추천합니다.
어느 할머니는 계속해서 3번 당첨되었는데
자신은 한 번도 안 된다고 한탄한다는 이야기들었습니다.
이 할머니의 마음을 토론회에 담을 수 있을까요?
군청 토론회에 참석한 젊은 여성분이 알까요?
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공원ㅇ옆 주공에 사시는 할머니분만 텃밭의 소중함을 압니다
폭 20cm의 담장밑에 텃밭을 가꾸는 그 마음은 우리는 모릅니다.

공원은 이용자에게 물어보고, 토론하는 것이
진정한 주민참여형 공원입니다.
옥천군청에서 했던 주민토론회는 엉터리 토론회입니다.

군수님. 의원님. 공무원님
진정한 행정은 표가 있는 곳이 아니라
표가 없는 어린이
힘 없는 할머니의 마음을 담는 것입니다.
그런 저의 생각이 잘 못된 생각이리면 욕을 하십시오.
2023-06-04 12:22:5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무명씨 2023-06-09 09:19:46 211.xxx.xxx.22
퉸!